백과사전에 기록된 추수감사절의 정의를 보시면

추수감사절은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날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당연히 성경에도 기록된 내용이 없겠죠?

 

 

반면 초막절은 하나님과 관련된 절기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초막절은 구약 절기로 오해하시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구약 절기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신약에서도 지켜진 절기라는 것을 설명해 드릴께요~

 

 

 

초막절의 유래 – 성막 재료 모은 날에서 시작

 

초막절(Feast of Tabernacles)은 고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해방된 후 광야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친히 지시하신 규례로써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에 두 번째 십계명을 받고 시내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지으라는 하나님의 뜻을 공포했습니다

(출애굽기 35:1,5~19).

 

금송아지 숭배의 큰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한 백성들은 성력 7월 15일부터 성막 지을 재료를 가져오기 시작했고

누군가는 금, 은, 포목, 피물, 목재를 누군가는 청색, 자색, 홍색실을, 또 어떤 이는 향품과 등불, 예물에 쓸 기름을 가져왔습니다.

마음에 감동받은 백성들이 갖은 노력을 다해 계속 예물을 가져오자 이미 쓰고도 남을 만큼 넘치게 되었던 역사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령하신 성막을 완성하기 위해 모든 백성들은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던 모습은 초막절을 지키는 장면 곳곳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 35:21~36:7).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날 곧 성막 지을 재료를 모으던 날을 기념하여, 대대에 이 절기를 지킬 수 있도록 초막절을 제정해 주신 것 입니다.

 

7월 15일부터 7일 동안은 너희가 나 여호와 앞에서 지켜야 할 초막절이다. ··· 이 명절의 첫날과 8일째 되는 날에 쉬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첫날에 과일이 달린 나뭇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와 수양 버들을 꺾어 초막을 짓고 ··· 7일 동안 이 초막에서 지내라. 이것은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너희를 초막에서 살게 하던 일을 너희 후손들에게 대대로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현대인의성경 레위기 23:34~43)

이후 이스라엘의 후손들은 모세 당시에 성막 짓던 규례를 따라, 산에 올라가서 감람나무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초막을 짓고 그 안에 거하며 초막절을 기념했다. 이날은 종과 이방인, 고아와 과부, 가난한 사람들 모두가 기쁨을 누렸다(신명기 16:13~15).

놀랍게도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절을 지키는 풍습은 오늘날에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양력 9~10월경이 되면 유대인들은 집 뒤뜰, 아파트 베란다 등에서 뚝딱거리며 장막을 세우며,

그리고 7일동안 가족과 함께 그곳에 거하며 음식을 나누고, 옛적 자신의 선조들이 광야에서 방황하던 일과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하며 심지어 호텔, 식당, 통곡의 벽, 국립공원 등에 장막을 세우며 대대로 초막절을 기념하는데, 이는 절기를 잘 지킬 때 메시아가 다시 오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초막절의 의미 – 구원받을 백성을 모으는 전도운동

 

구약의 절기는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히브리서 8:5, 골로새서 2:17).

초막절은 단지 풀이나 나무 등으로 집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숨은 참된 의미를 발견해야 하는데요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 이 백성들은 나무가 되게 할 것이니

(현대인의성경 예레미야 5:14)

나무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사람을 상징한다. 다시 말해 초막절에 나뭇가지를 모은다는 것은 백성을 모은다는 뜻이다. 초막절의 가장 큰 의미는 성전을 완공하는 것이다. 곧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짓기 위해 성막 지을 재료를 풍성히 모았던 것은, 마지막 성전 재료로 표상된 구원받을 자들을 모아 하늘 예루살렘 성전을 완공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숨어있다(요한계시록 3:12). 이 일 곧 전 세계에 흩어진 구원받을 자들을 모으기 위해서는 한 목소리로 ‘외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그 성령을 ‘초막절’에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만이 ‘성령’을 받아 마지막 성전 완공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해마다 ··· 초막절을 지키며 야훼(여호와)를 ··· 예배하게 되리라. 세상의 어느 민족이든지 예루살렘에 올라와 ··· 예배하지 않는 날에는 비를 구경도 못하게 될 것이다. ··· 어느 민족이든지 초막절을 지키러 오지 않으면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공동번역 스가랴 14:16~19)

‘초막절’과 ‘비’ 곧 ‘성령’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어떤 이는 절기와 성령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주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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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마지막 날(초막절 끝날)에 예수님은 서서 이렇게 외치시기를

‘누구든지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마음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올 것이다.’ 라고 하신 이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현대인의성경 요한복음 7:37~39)

성령을 받아야 마지막 성전 완공의 역사를 마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제아무리 오래된 신앙인이라도 자신의 의로써 성령을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로마서 3:9~10).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을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면 된다. 성경은 절기를 통해서 우상으로 더럽혀진 성전이 정결함을 받아 성령이 임재하신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열왕기하 23:1~25, 역대하 30:1~27). 곧 성령이 거하실 성전된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부분인 것이다(고린도전서 3:16~17, 6:19). 초막절 절기로 몸이 정결케 된 사람만이 하나님께로부터 선물 즉 늦은비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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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수 언론들은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유일한 곳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조명하고 있는 이유는

절기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이자 성령의 역사 때문입니다.

성령은 새 언약의 절기를 지키는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만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마지막 추수 때로서, 성전 재료를 모은다는 초막절의 의미가 전 세계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으시는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가 이루아지는 시대이므로 우리는 추수감사절이 아닌 하나님의교회에서 초막절을 온전히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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