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아지트 같은 카페가 있습니다.
책이 많고 커피 맛이 좋아서 가는곳인데요
여기 진짜 저만 알고싶은 곳이네요
빨간머리앤이 저를 반기는 다락방 분위기인 이곳에
봄시즌 벚꽃라떼가 있어서 마셔봅니다.
봄이 오는 이 시간
꽃눈이 떨어지기전에 아름답게 피어 오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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